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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4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

기사승인 2018.03.13  1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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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승 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초청 강연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과 호남의 미래발전전략’ 특강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제35대 회장, 선임대표겸 운영위원장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은 3월 14일(수) 오전 7시 30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륨에서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초청하여 ‘인공지능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과 호남의 미래발전전략’을 주제로 제14회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 문승현 총장은 강연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인간지성을 초월하는 인공지능(AI)이 등장할 것이며,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문 총장은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GIST에서 제안한 4차 산업혁명 연계 국가 과학기술 발전 전략으로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호남 연구개발 정책 공약 중 하나로 채택되었고, 지난 해 7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100대 국정 과제에서 광주광역시의 지역공약으로 선정되었다”고 소개하면서 “본 사업은 세계적인 인공지능 연구개발 집적단지로의 도약을 위하여 향후 10년간 1조원의 국가 및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인공지능 연구원 설립과 인공지능 기반 캠퍼스 및 창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문 총장은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광주・전남 연구개발특구 첨단 3지구에 20만평의 조성부지가 확보될 예정이며, 싱가포르 Golden Equator 대형투자사, 미래에셋 등 20여개 국내외 금융기관 및 인공지능 전문기관과 공동투자와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고 언급하며 본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역설하였다.

□ 또한, 문 총장은 “지난해에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예산(10억원)을 확보하였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산업진흥원 등 주요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세부사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본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확신했다.

□ 이날 포럼에는 한갑수 명예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김정길 명예이사장(전 법무부 장관), 허신행 선임대표(전 농림수산부 장관), 김승규 고문(전 국가정보원장), 김동신 고문(전 국방부 장관), 안주섭 고문(전 국가보훈처 장관), 신승남 고문(전 검찰청장), 김수삼 고문(전 한양대학교 부총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상호의견을 교환하였다.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광주, 전남지역 사회계층 각계 인사 630여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저작권자 © 호남미래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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