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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7.11.14  09: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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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혁신성장 어떻게 할 것인가

- 이 인 식 지식융합연구소장 초청 강연
- ‘광주 혁신성장 어떻게 할 것인가’ 특강

강연하는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제35대 회장, 선임대표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운영위원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은 11월 14일(화) 오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을 초청하여 ‘광주 혁신성장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3회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인식 소장은 강연을 통해 “청색기술은 자연 전체가 연구대상이므로 생물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로봇공학, 인공지능 등 첨단과학기술의 핵심분야가 대부분 관련되는 융합기술로서 경제적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물질을 창조하는 과학기술”이라고 주장하였다.

□ 이 소장은 “청색기술은 일자리 창출의 효과적인 수단임과 동시에 지구의 환경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딱 맞는 안성맞춤형 기술로써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사전에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하였다.

□ 특히, 이 소장은 “전라남도가 2016년부터 청색기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도의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나 중앙정부는 아직 이에 대한 관심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광주시가 청색기술 산업화의 핵심도시가 되어 21세기 생태도시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 또한, 이 소장은 “문화기술의 산업화를 언급하면서 청색기술과 같은 신흥기술을 예술‧음악‧패션‧미디어 등 창조적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국문화기술연구원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기술 산업을 선도하면 광주광역시가 ‘아시아 문화기술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질의하는 허신행 선임공동대표(전 농림수산부 장관)

□ 이날 포럼에는 김정옥 이사장, 김정길 명예이사장(전 법무부 장관), 한갑수 명예이사장(전 농림부 장관), 허신행 선임대표(전 농림수산부 장관), 김수삼 고문(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전효숙 전 헌법재판관, 이원태 금호아시아나 부회장, 최규홍 연세대 명예교수,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상호의견을 교환하였다.

질의하는 안원태 고문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이용훈 전 대법원장 등 광주, 전남지역 사회계층 각계 인사 600여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조찬포럼 참석회원들 모습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저작권자 © 호남미래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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