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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2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

기사승인 2017.09.08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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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12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
 

조충훈 순천시장 초청 강연
‘도시, 보전이 곧 경쟁력이다’ 특강
- 정원, 도시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창문 -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 대한민국예술원 제35대 회장, 선임대표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12일(화) 오전 7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을 초청하여 ‘도시, 보전이 곧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제12회 조찬 포럼을 연다.

조충훈 시장은 2013년 한국 최초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순천만 정원을 국가정원 1호로 탄생시켰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 그리고 자연생태 보존의 중요성 등을 강의하며 포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우리나라의 미래개척을 호남이 선도한다는 취지로 2013년 12월 창립되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등 호남 연고 각계인사 550여명이 참여하여 재능기부 애향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저작권자 © 호남미래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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