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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군 조기복구, 금산.황화를 조기 전북환원이 필요하다

기사승인 2017.07.31  17: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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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원 

2015-06-07

 

 

안녕하십니까? 호남미래포럼에 강력히 제언합니다.

 

 

호남권 인구가 충청권에 추월당하면서 위기중의 위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구도 많이 줄어들 위기가 아닐수 없고요.

 

 

그와중에 행정구역 개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1963년과 1988년등 여러가지 개악으로 인해 호남권지역이 많은 차별과 고통을 당했던 만큼 우선적으로 1963년 길재호의 국회의원 출마야욕으로 인해 충남으로 편입된 금산군과 황화면(논산시 연무읍 일부지역)을 다시 전북으로 되찾아 훗날 인구가 너무 취약한 무주.진안.장수와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로 되게 하여금 전북의 국회의원 선거구를 안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주.진안.장수.임실은 인구가 11만명대지만 20대총선부터는 13만9천명이 1개선거구로 기준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완주.무주.진안.장수, 남원.순창.임실선거구가 되지만 전주.완주 통합이 되면 그후에 남원.무주.진안.장수, 정읍.임실.순창, 김제.부안.고창이 되어버리게 되면 전북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는 더욱 더 부실해지는 악순환에 시달리게 되는 거지요.

 

 

금산군 인구가 지금 5만5천명이지만 나중에 무주.진안.장수의 인구를 더 불려서 한다면 금산.무주.진안.장수가 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정말이지 충청도는 금산군과 황화면이 없어도 호남인구 계속 추월하고 있는 만큼 억울하게 행정구역을 빼앗기는 서럼을 잊어버린다면 호남권은 더더욱 위기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인만큼 금산.황화 전북으로 환원에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황화면을 되찾아 익산시의 국회의원 선거구 2석을 유지될 필요는 더더욱 있겠지요.

 

 

다음에는 광주 광산구 농촌구역관련 사항이고요.

 

 

1988년 이전까지 송정시, 광산군이었지만 1988년에 편의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지금 삼도.본량.임곡.동곡등 농촌동지역의 인구는 지금 훨씬 많이 줄어들었지요.

 

 

광산구 인구가 40만명을 넘어서고 국회의원 선거구가 2석이지만 농촌동 행정구역인 본량동, 삼도동, 임곡동, 동곡동, 평동등은 다 합쳐봐야 1만5천명도 안되고 1995년 남구신설등으로 인해 공중분해 편입된 서구 서창과 남구 대촌도 두개 다 합쳐봐야 1만5천명도 안됩니다.

 

 

반면 부산 기장군은 15만명이 되고 있고 달성군과 울주군은 각각 20만명을 넘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광산군 농어촌지역은 다 합쳐도 2만5천명에서 3만명도 안되는 것이지요.

 

 

농촌행정구역이 아니니까 소도읍육성사업도 거점면소재지종합개발사업등등 어려가지 혜택도 못보며 광산구 농.어촌동지역이 전남의 진도,함평만도 못한 낙후된 생활로 있어 더욱 더 안쓰럽습니다.

 

 

만약에 1995년때라도 광산구 농촌지역만이나마 군으로 복귀되었으면 오히려 장성군이나 담양군중 하나라도 광주광역시가 되어 시세가 많이 늘어났을 것이고 대전에 추월당했던 인구도 다시 탈환했을지도 모를것이니까요.

 

 

광산군 복원자료가 있으니 별도의 첨부자료로 보시면 감사하겠고요.

 

도농복합 자치구도 없고 뭐고하니 혁신도시 유치 못하고 제대로 된 번듯한 국책사업을 유치하지 못한 광주광역시와 지역정치권은 제발 농촌문제 관심좀 기울여 주지도 않아서 너무 답답한 노릇이 아닐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호남미래포럼에서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광주만이라도 안되는 경우 안되면 부산강서구, 안산시 대부도와 강원도 태백시 삼수동과 손잡아서라도 반드시 광산구 농어촌 행정구역 해결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 또한 안된다면 김화군 복군을 논한적이 있었던 철원군 구 김화군지역과 논한적이 없었지만 옛날 장단군인 현 파주시 구 장단군지역과 손잡아서라도 반드시 해결될 필요가 있겠고요.

 

 

더욱 더 안된다면 한때 인구가 5만명에 육박해 시나 군승격운동에 실패되어 최근엔 순천시 편입운동을 하려고 한적이 있었던 벌교읍(지금은 시승격될 만하는 인구가 안되어 벌교읍단독내지 벌교읍-고흥군 동강면-대서면일부와 합쳐 군으로 신설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식이 아닐수 없다.)하고 손잡아서다로 어떻게든 필요가 있겠지요.

 

 

심지어 갈수록 횡포를 부리고 있는 중국어선들과 중국의 이어도야욕을 봉쇄할 차원에서 신안군 흑산면을 특별자치군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져서라도 흑산군으로 독립하는 것까지 해서 광산구 농촌지역도 특별자치군으로나마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호남미래포럼에서는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그렇지 않아도 힘든데 FTA등으로 인해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광산구 농어촌동지역을 생각해보며......

 

 

광산군을 없앴다는 것은 또 다른 호남농민들에 대한 차별이 아닐수 없으며 행정적 편의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은 개악이 아닐수 없어 전두환.노태우정권에 대해 괘씸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는 만큼 광주광역시의 시세확장과 안정적 국회의원 선거구 유지등을 위해서라면 마땅히 광산군 환원은 강력히 필요합니다.

 

 

광산군이 복원되고 서창대촌지역에는 가칭:대창군이 신설된다면 농어촌지역을 대변할 지도자들이 뽑게되고 군청.의회, 군교육청등의 기관들이 들어서게 되어 지역발전의 기대가 커져 그곳에 대해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질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남미래포럼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963년 금산군 황화면을 빼앗기고 1988년 농어촌행정구역 박탈등으로 인해 서러울대로 서러웠던 호남권 행정구역. 지금이라도 호남미래포럼은 많은 관심 기울여 호남지역의 서려있었던 한들이 풀어지길 부탁드리며 이것으로 줄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십시오.

 

*광산구 해체, 행정구역 개편시나리오.

1.가칭:대창군(서구 서창동, 남구 대촌동→서창면, 대촌면으로 개편)

2.가칭:광산군:본량(여황면, 장본면 적량면으로 분리),삼도(삼가면,도림면으로 분리),임곡,동곡,평동(광동면, 평리면으로 분리),어룡동서부(박호동과 서봉동지역→어등면신설)

3.가칭:첨단구(광산군 환원지역을 제외한 광산구 나머지지역)

 

 

*광주만 안되면 같이 손잡아서라도 해결해야 할 지역들.

1.부산 강서구 : 농어촌지역들이 있어 1995년에 편입된 자치구였던 만큼 강서군이 되어야 하는 식임.

2.태백시 : 원래 절반정도 구 삼척군 하장면 4개리 지역이 있었던 곳으로서 지금의 삼수동은 면으로 환원되어야 하는 식임.

3.안산 대부 원래 옹진군 대부면이었던 만큼 안산시 대부면으로 환원될 필요가 있음.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기자 honamff@naver.com

<저작권자 © 호남미래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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